카톤박스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라면상자, 같은 약간은 투박해보이지만 경제적이고 튼튼한 박스를 일컬어 부르고 있습니다. 칼라박스와는 다르게 색상이 다양하지 않고 펄프색 그대로 쓰기 때문에 단순하게 옅은 갈색, 진한 갈색, 어두운 갈색, 하얀색 등으로 제조할 수 있으며 쓰임새가 기계부품부터 식품까지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카톤 박스 제조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아래와 같은 순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위와같이 간단히 도식화 할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하자면
<공정1>
주문한 사이즈, 골, 재질로 입고된 골판지를 입고 받습니다. 그다음 공정으로는 필요에 따라 원단을 재단합니다. 보통은 판지제조사에서 가능한 사이즈로 재단을 미리 해오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직접 재단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스가 아닌 다른 크기가 작은 가공품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프렉소 기계를 이용하여 인쇄 및 가공을 진행합니다. 가공이라함은 박스는 박스 모양에 맞게 접을 수 있도록 슬롯을 만들어내는 과정, 혹은 다른 가공품이면 다른 가공품으로 접어 만들 수 있도록 칼로 모양을 내는 작업입니다. 이 과정을 거친 제품은 풀발이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글루어라는 기계를 사용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측면에 난 날개에 풀을 붙여 옆면을 접착하게 됩니다. 무게가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박스이거나 내용품이 너무 꽉 차는 경우는 스티처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상태로 단위개수만큼 묶어 고객사로 납품되게 됩니다.
<공정2>
또다른 방식의 공정은 톰슨기를 사용하여 가공하는 방식입니다. 주문한 사이즈, 골, 재질로 입고된 골판지를 입고 받습니다. 그다음 공정으로는 필요에 따라 원단을 재단합니다. 보통은 판지제조사에서 가능한 사이즈로 재단을 미리 해오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직접 재단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스가 아닌 다른 크기가 작은 가공품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프렉소 기계를 이용하여 인쇄만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을 거친 제품은 풀발이 공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글루어라는 기계를 사용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측면에 난 날개에 풀을 붙여 옆면을 접착하게 됩니다. 무게가 무거운 물건을 다루는 박스이거나 내용품이 너무 꽉 차는 경우는 스티처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상태로 단위개수만큼 묶어 고객사로 납품되게 됩니다.
박스 제조의 공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추후 공정에 대해 한부분 한부분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강이엔피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골판지 제조업체이며 다양한 용도의 박스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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